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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교 대한감리회
1884년 6월 24일 미국감리교선교사 맥클레이가 입국하여 고종황제로부터 최초로 기독교 선교를 윤허받은지 100년을 맞아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84년 8월 27일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선교백주년기념 남. 여선교대회를 가졌고 이에 앞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정동교회에서 국제선교대회를 가졌으며 85년 4월 3일과 8월 19일에는 각각 인천실내체육관과 이화여대에서 100주년 기념대회와 100주년 교육대회을 가졌다.

< 100주년기념 남. 여선교대회 >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84년의 남. 여선교 대회에는 전국 2천 8백개교회 남. 여선교회원과 대회지도위원. 내빈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 본대회에 앞서 26일 저녁 7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전야헌신예배가 열렸으며 27일 오전 10시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회예배가 열렸다. 개회예배에 이어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주제강연과 분과토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오후 2시에는 기념축제가 있었고 이어 '회개와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28일 오전의 기념예배에서는 대회장 유상열 장로의 사회로 중부연회 최용환감독의 '지경을 넘어서' 제하의 설교, 배동윤 목사의 순교자 유족을 위한 특별기도, 서병주감독회장의 기념사, 동부연합회 김기종 감독의 축도 등이 있었으며 이어서 열린 특별강연시간에는 감리교부흥단장 장광영 목사가 '자랑스러운 감리교'라는 강연을 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특별순서로 연예인종합구성예배가 기독교연예인 서수남, 허림, 안영수, 김유정, 이용복, 김민식, 한사랑 부부, 호산나선교발레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90분간에 걸쳐 열렸다.

28일 오후 5시부터는 방현덕 장로의 사회로 폐회예배가 열려 이종구 장로의 기도, 삼남연회 여관구 감독의 '제2세기를 향한 선교적 사명' 제하의 메세지 낭독, 사랑의 실천헌금전달, 신앙선언문과 결의문 채택, 청장년회전국연합회장 이성구 권사의 청장년의 제언 등이 있은 다음 오경린 감독의 축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남. 여선교대회가 열리기 직전 정동교회에서 열린 국제 선교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스위스, 싱가폴, 필리핀, 한국 등 6개국의 교역자와 평신도 700여명이 모여 '세계속의 한국감리교회'라는 주제로 강연과 분과토의, 연합예배 등을 가졌다.

한편 선교100주년 기념대회는 다음해인 85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교역자와 평신도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세기를 향한 감리교회의 자세' 라는 주제와 '새 세계를 영도하는 새 교회'라는 부제로 김준영 목사가 사회한 이 대회에서는 김봉록 감독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장기천목사의 기념강연, 은준관목사의 '2세기를 향한 감리교회 교육의비젼' 제하의 주제강연과 박봉배목사의 '감리교회사회윤리사상 어제. 오늘. 내일' 제하의 주제강연, 김선도 목사의 '21세기를 향한 감리교회의 도전'이라는 설교, 로이산노 목사의 강연 등이 있은 뒤 김지길 감독의 축도로 끝났다.

100주년교육대회는 85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세기를 향한 감리회교육' 이라는 주제로 이화여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일요학교 교사와 목회지도자 일반신도 등 4천 5백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의 개회예배에서는 이복히감독의 '이스라엘의 민족교육' 이라는 주제의 설교와 김봉록감독 회장의 대회사, 조영준 목사의 '교회의 교육적 사명' 이라는 주제의 주제강연과 은준관목사의 '감리교교육의 유산'과'감리교교육의 미래'에 대한 주제강연이 있었으며 개회예배에 이어 각 분과별 강연과 토론 등이 있었다.

한편 선교대회는 기념사업으로 '사랑의 실천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100주년기념 메달을 팔아 마련한 기금 1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에 전달, 정신박약아 교사를 신축토록 했다.